최악의 배송입니다.
최악의 배송이었습니다. 인터넷 주문 시 두닷제품과 리건체어(업체배송제품)을 한꺼번에 구매 하였고이사를 앞두고 있어 이사가는 주소로 배송일 지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배송전꼭!!!!!!!연락부탁드린다는 메모도 함께 기재하였습니다.당시 지정일 배송은 두닷 및 블라스코 제품만 가능하다는 문구를 보지 못한 저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송기사의 태도였습니다.이사전날 아침에 전화가 와서 이미 배송지에 왔는데 주문하신 분이 없다고 하시는 겁니다.그래서 배송일을 지정했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물어보니 저는 그런 거 모르고 두고 갈테니이사하는날 알아서 찾아가라고 막무가내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외출중이라 찾으러 갈수 없고 집이 10분거리이니추가배송비 발생하더라도 옮겨달라고 말씀드렸지만 관할구역아니니 그냥 놓고 가겠다는 막무가내 태도를 고집하시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배송전 연락부탁드린다는 메모는 못 보신거냐고 하니 나는 그런거 모른다는 태도를 일관하셨구요. 결국 이사가는 집에 양해를 구하고 집앞에 잠시 보관 부탁드리고 몇시간뒤에 찾으러 갔습니다.가져와서 풀어보니 포장상태도 영 불량이더군요. 테이프로 아무렇게나 둘둘 감겨져 있고포장지 상태도 너덜너덜 일반 의자치고 가격이 싼편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참.... 배송 정말 최악입니다.아무리 제품이 맘에 들어도 다시는 사고 싶지 않네요.배송메세지란은 대체 왜 만들어 놓으신건가요. 배송전연락부탁드린다는 말만 들어주셨어도 이런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을텐데 다시는 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