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두닷 모음
1. 이번에 흰색 신규 프레임이 나와서 바로 지른 피렉 5단 선반 (부모님 집에 놔뒀는데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시네요 ㅎㅎ) 2. 전에 산 아카시아는 폭이 좁아, 이번에 폭 넓게 새로 산 화이트 콰트로, 3. 여자친구가 사준 텝 디노, 4. 그리고 생각외로 아주 튼튼해 더욱 맘에 드는 2*2 레티스입니다. 레티스만 하얀색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없다능 ^^*
rerunp**
2012-11-23
우리 부부만의 두닷 사용기
우리 부부만의 두닷 사용기~^^ 작년말에 결혼한 따땃한 신혼이예용~ 결혼전부터 두닷 애용자여서 신혼살림은 두닷으로 이미 결정한 우리 부부!! MY사용기 코너에 진작부터 올리자고 했는데..이렇게..늦게..ㅋㅋ 품질좋고 가격좋은 두닷~ 이미 다들아실테고.. 그래서 나름 독특하게 쓰고 있는 우리 부부만의 두닷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1번-디노스텍책장이예요~ 결혼전부터 두닷 애용자라고 했죠? ㅋㅋ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원래는 책장처럼 쓰는 제품인데..우리 부부는 AV장처럼 쓰고 있어요..가운데 부분을 없애고 나란히 옆으로 놓으니까..좋더라고요..열심히 모아놓은 만화책들도 전시해놓고요..^^ (두닷제품들은 조립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각자의 방식데로 사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2번-콰트로1208G데스크예요~ 집이 넓은편이 아니어서 어떤 테이블을 놓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길이는 적당하고, 폭은 넓은 콰트로1208제품을 선택했어요.. 예전부터 쓰던 이케아의자와 같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3번-코지소파베드에요~ 두닷을 알게 해준 물건이죠..소파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무지하게 돌아다니다가..ㅋㅋ 두닷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답니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품절일때가 많아서 못사다가 어렵게 구매(?)한 소파랍니다.. 아주 이쁜 빨강색..정말 흔하지 않은 제품이죠.. 하지만..조금 약한 면이 단점이라면..아주 조금 단점..그래서 우리 부부는 사진에서처럼 가운데 부분에 스틸다리를 하나 구입해서 달아놨어요..그랬더니 좋더라고요.. 두닷에서도 이렇게 해서 제품을 출시하면..더 좋을것도 같아요..(참고해 주세요~^^) 4번-디노레티스2X2C예요~ 아는분이 오븐하나를 선물해주셨는데..놓을곳을 찾다가 이 제품을 사게되었어요.. 계산착오(?)로 싸이즈를 잘못 구해서..사진에서처럼 윗칸 가운데 부분을 없앨 수 밖에 없었지만..더 좋았죠.. 두닷 제품이니까..이런 착오도 아이디어(?)로 나올 수 있지 않았겠어요?ㅋㅋ (이밖에도 작은방에 부부책상으로 콰트로1206G데스크가 하나씩 있지만..책상이 너무 지저분한 관계로..ㅋㅋ) 여러분도 각자 용도에 맞게 두닷제품을 재미있게 활용해서 사용해 보세요~ 이상 우리 부부만의 두닷 사용기였습니다..
ms210**
2012-11-21
주방 수납장
디노 레티스예요-원래 책을 꽂아두거나 인테리어 용품을 넣어두면 정말 ㅠㅠ 이쁘지만주방용품을 둘 데가 없어 여기로 사용하고 있어요입구가 오픈되어 있어서 꺼내기는 쉽지만 미관상-ㅁ-좋지는 않네요 ㅋㅋ따로 입구 막는 문짝만 팔았음 참 좋을꺼같은데요~~ 그럼 ^^ 더 깔끔해보일 거 같아요.오픈되어 있는거도 나름 멋지지만, 한쪽 문이라도 달아서 지저분한거 감추고 싶은거감출 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그리고 다른 시리즈들이랑 ㅠㅠ 연동이 안되는 사이즈라 더 슬퍼요.엔비오 시리즈들이 너무 이뻐서 디노밑이나 위로 올릴 수 있나 봤더니사이즈가 안되더군요. 더 작았어요.여기에 서랍장 연동시켜서 밑부분이나 뒤에 달아놓으면 지저분한거 악세사리들다 집어넣어서 예쁠거 같은데 말이죠~ ㅠ
tth**
2012-11-13
아이들의 독서공간에...
이사하고 아이들 책장이 필요해서 폭풍검색끝에 찾아낸 디노 레티스..인터넷만으로는 잘 모르겠기에 방배동에 있는 전시장에 가서 직접 물건확인하고 샀습니다. 그런데 방배동 매장에 괜히 다녀온거 같아요...인터넷상으로 보는 그대로거든요,,조립이 아주 간단합니다. 힘들여서 나사를 조이는게 아니고 그냥 끼어만 주면 되더라구요,..물건도 아주 튼튼해요.바퀴가 달려있는데 여기저기 옮겨서 사용하기 좋아요.(신혼때 산 일*의 책장은 몇번 옮기다 보니 바퀴가 부러지고 말았네요..)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책장 뒷면이 뚫려 있어서 답답해보이지 않아요.저는 확장한 베란다 창문쪽에 두었는데, 바깥 풍경이 보이네요..(그렇다고 책이 쏟아질 일은 없어요. 칸막이가 있거든요..)디노 라인이 저가의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결고 싸보이지 않아요.두닷의 다른 책장보다 두께나 폭이 작지만 아이들 책 꽂아두긴 정말 좋습니다.
asw**
2012-11-12
디노 레티스 책장으로 공부방 꾸미기 완료
4평 정도의 아파트 방에 공부방을 꾸몄습니다. 조명과 책상 의자, 기타 손 볼 곳을 보고 난 후 아니나 다를까 허전함이 밀려왔습니다. 허전한 벽면을 보고 책꽂이를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처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2x3 사이즈의 책장 위주로 검색 및 발품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브랜드만 다르고 디자인상으로 특별할 수가 없는 지루함과 단품으로 한개만 배치했을 때의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전에 쇼핑몰에서 구입한 바제 사이드 책꽂이가 생각이 났죠. 조립이 재미있었고, 견고함에 독특한 모양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 곳에 들러 바로 작은 사이즈의 책장, 특히 바퀴가 달린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책도 많은 편이 아니고 사이즈도 가늠을 못 하는 편이라 디노 레티스 2x2c로 구입했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째 제품을 구입했지만 역시 조립하는 재미가 매력적이네요. 아마도 차후에 창가쪽 벽면을 이 제품으로 계속 다 채우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vagabon**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