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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랑 매트를 같이 주문했는데 매트는 택배로 오느라 배송이 지연돼서 정작 책상은 주말에 받아놓고
설치는 그 다음주에 해서 사용한지 이제 열흘 정도 됐어요.
듣던대로 책상은 정말 튼튼하고 듬직한데 매트는 핏이 잘 안맞아서 살짝 아쉽네요...
투명이라 얼핏 유리같이 보이긴 하는데 노트에 쓴 볼펜 자국이 금방 이염돼서 지워지지도 않고
아무래도 1~2년 쓰다보면 자외선 때문에 누렇게 변할 것 같긴 합니다.
그렇다고 매트가 싼 것도 아니라 액체류 쏟을 걱정만 아니면 그냥 쓰다가 상판만 교체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책상은 만족, 매트는 살짝 아쉬움... 매트 가격이 좀 더 싸서 지저분해질 때마다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상판 반값이라 가성비가 좋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