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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제공)


최근 인기리에 반영 중인 < 대장금이 보고있다 >를 아시나요 ?


2018년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는 MBC의 예능 드라마랍니다.
예능 드라마답게 독특한 시놉시스로 방송 전부터 큰 이슈가 있었죠.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 보그맘 >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의 신작이라 더욱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산해                              ▶ 한진미                              ▶ 한정식




'먹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낙!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


먹부림 드라마답게 등장인물들 역시 재미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 남매 중 첫째를 맡고 있는 한산해. 배우 신동욱 님이 역할을 맡아 많은 여성분들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맘이 설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캐릭터 한산해는 대장금의 후예로 한번 먹은 음식의 레시피와 그 재료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절대 미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음식 앞에서는 지식을 총동원해 먹을 정도로
먹는 것 자체를 사랑하는 캐릭터입니다. 

삼 남매 중, 가운데인 둘째인 한진미 역시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배우 이열음 님이 열연하고 있는 
캐릭터로 절대 후각을 지니고 있죠. 캐릭터에 대한 배경이 요즘의 사회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한진미가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이 바로, '아이돌'이기 때문입니다. 먹는 것을 사랑하는 캐릭터의 꿈이
자기 자신에 있어 철저해야 하는 직업 '아이돌'이라니 어찌 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드라마에서도 매번 집 앞에 있는 음식점 냄새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아이돌 꿈과 가까워지는 한진미의 모습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막내, 한정식. 배우 김현준 님이 맡아 요즘 말로 귀여움 포텐이 터진 캐릭터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한진미와는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돌잡이에서 국자와 밥주걱을 잡고, 한글은 요리책을 보고 뗐으며, 
13세에는 한식, 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는 요리계의 엄친아 같은 존재입니다. 
대장금에게 절대 손맛을 이어 받아 손대면 못하는 요리가 없다는 것이 특징! 
한진미와 투닥투닥 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는 케미를 보는 것 또한 굉장히 재밌는 부분입니다. 





 

 

 

 

                                        

                                                              ▶ 복승아                              ▶ 민혁




가끔은 애교로, 어쩔 때는 미스테리! 복승아, 민혁


위 삼 남매 이외에도 눈여겨봐야 할 두 캐릭터가 더 있답니다. 가장 먼저, 복승아! 
이제 배우라고 지칭해도 손색이 없는 유리 님이 배역을 맡았습니다. 복승아는 삼 남매와는 반대로 먹는 것에 대한
흥미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운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식사를 하고,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거나 
맛의 조합을 생각하지 않는 인물이지요. 하지만 삼 남매의 첫째 한산해를 만나면서 먹는 것의 즐거움을 찾게 되는, 
어찌 보면 이 드라마의 주인공 버금가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민혁'이라는 캐릭터 역시 독특합니다. 아이돌 이민혁 님이 역할을 맡아 방송 전부터 큰 이슈가 있었답니다. 
삼 남매의 둘째, 한진미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캐릭터로, 극 중 한진미가 일하는 편의점의 정체불명 단골손님입니다.
한진미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붙여 상사병에 빠지게 하는데요. 그러나 정작 민혁은 '한지는 미'보다는
그녀가 하는 편의점 음식 꿀 조합에 관심 더 많습니다. 재밌는 것으로는 카운터에서 선보이는
진미의 먹방을 턱 빠질 듯 구경하다가 늘 침을 삼키곤 마치 거울처럼 똑같이 재연해 먹부림을 즐기는 캐릭터입니다. 
극이 진행되면서 한진미에 대한 사랑이 민혁에게 닿을지 보는 것도 < 대장금이 보고있다 >를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라 할 수 있겠네요. 




 

 

 

 

 

 



(MBC 드라마 제공)


   

< 대장금이 보고있다 > 속, 두닷 가구


두닷에서 < 대장금이 보고있다 >를 소개하는 이유는 두닷의 가구가 드라마에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답게 두닷의 디자인 감성을 연출하고 싶어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두닷 가구는 네 명의 주인공 방에 세팅되어 매 회마다 그 존재를 알리고 있는데요. 배우 유리 님이 역할을 맡은
복승아 이외에도 산해, 진미, 정식 집에서 두닷 가구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방 끝에는 복승아가 옷을 걸어두는 '두닷 프레니 1500 옷장 세트'가 있답니다. 
1인 가구의 4계절 옷을 모두 걸어 보관하기에 좋은 1500 크기로 두닷에서 '자취 옷장',
'1인 옷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구입니다. 물론, 1인 가구 이외에도 신혼에게도 사랑받는 건 당연지사(當然之事)랍니다.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많은 장면에서 프레니 1500 옷장 세트가 등장할 것이라 하니, 
시청 중 등장하면 한 번쯤 '아! 두닷 가구!'라고 생각해주세요.

복승아 방 말고도 두닷 가구를 볼 수 있는 곳은 한군데 더 있답니다. 바로 한산해의 방 1인 소파 옆에서입니다. 
대장금의 후예라는 설정답게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이끕니다. 배우 신동욱 님이 가진 현대적이면서 
어딘가는 친근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한산해의 방에서는 발견할 수 있는 '블라스코 토크 사이드테이블'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한 제품이랍니다. 소파에 앉았을 때 적당히 올라오는 높이와 흔들림을 막아주는 
스틸 프레임 구조가 매력적인 가구이죠. < 대장금이 보고있다 >에서는 블라스코 토크 사이트데이블이 
배우 신동욱 님과 어떻게 함께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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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68-3 1F 두닷 lifesyle shop


두닷과 문화, 그리고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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