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모서리 깨져서 와서, 좀 화났네요.
상단 모서리가 저렇게 깨져서 왔네요, 보호필름도 보시다시피 찢겨 있었구요. 가구제풒이 환불이 쉬운 것도 아니고, 맞벌이 하는 집이 저거 챙겨서 교환하기도 정말 귀찮은 일인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신혼집 집들이에 쓰려고 산 물건인데, 준비부터 약간 기분을 망친 것 같아 솔직히 좀 짜증났습니다. 정말 반품하기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쓰려고 하네요. 그나마 많이 비싸지 않은 제품이라 다행이라고 안도해야 할까요? 이렇게 리뷰 쓴다고 보실지 안보실지도 모르겠지만, 두닷에서 제품 한 두개 산게 아닌데, 앞으로는 두닷 제품들, 입접업체 제품들 포장, 배송에 좀 신경써주셨음 하네요. 담당자께서 보시면 답글이라도 달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