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물건 받고 엄청난 기대감에 집에 도착해 상품을 풀었다 나사가 하나씩 더 들어있는건 굉장히 센스 있다 생각하며 조립을 시작하는데 하아… 다리 하나가 나사가 삐딱하게 들어가서 조립이 안된다 어쩔 수 없이 다리 하나 없이 거실에 책상을 펼쳐놓고 다음날 아침부터 콜센터에 10번만에 통화를 성공해서 새로운 다리를 택배 로 다음 날 받기로 하고 3일에 걸쳐 조립 완료 책상을 세워서 방에 두고 상판을 보니 테두리 찍힘 자국… 하..나…ㅆ..진짜….. 행사상품이라고 막만드는건가 다행히 그렇게 자신있게 광고하던 흔들림은 진짜 없다 다른건 깔끔 하고 방분위기와 색도 매치가 잘된다 다만 상판이 좀더 두껍다면 더 좋을거 같긴 하다 책상과 높이를 나란히 하는 720 높이 서랍장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이케아 알렉스 서랍장을 맞춰 넣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