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신혼집 꾸미기 가구를 고민하다가 거의 대부분 두닷가구로 결정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은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작은 싱크대의 연장으로 사용도 되고, 수납도 좋고, 싱크대 높이와도 아주 잘 맞아서 대 만족 합니다. 식탁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자주 노출 되면 안에 나무가 팽창 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하여, 유리매트까지 따로 깔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책상도 1200,800 두개 이어서 사용중이고, 책장도 아주 잘 매칭되어 예쁜집이 되었어요. tv 장식장도 두닷에서 했구요, 깔끔하고 만족 합니다. 아래 수납도 꽤 되구요. 다만 저 살때보다 식탁 가격이 좀더 저렴해져서 배가 아프네요 ㅎㅎ ^^ 두닷 가구 자주 애용하고 주변에도 많이 물어봐서 강추 하고 있습니다 ~ 두닷 너무 좋아용!

사무실안의 두닷 / 두닷과 함게한 사무실 인테리어

사무실이 십년이 넘어가다 보니 때가 많이 끼어서 올해가 가지전에 인테리어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는 꼼꼼하게 따져서 골랐지만, 가구는 처음부터 두닷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더랬죠. 이미 집에서 사용하는 두닷 가구에서 만족도가 높았던지라, 이것 저것 재고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책장은 모두 예비크로 했는데, 800+800+600+800 구성과 1200+400+800+600으로 구성했습니다. 800짜리는 모두 수납장이 있는걸로 선택했는데 수납장이 많아져서 지저분한게 안보이니 사무실이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두닷에 알아보니 수납장을 추가할 수도 있다는 군요. 사용하다가 수납공간이 부족해지면 수납장을 더 추가해도 되겠습니다. 간이 회의 테이블은 오울로 1406데스크로 했는데, 모든 모서리가 라운드로 되어있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합니다. 프린터 테이블은 콰트로0806으로 선택했는데 무지하게 튼튼합니다. 프린터 무게가 엄청난데 테이블이 조금의 휨 현상도 없습니다. 서랍장은 스툴 300 3단 서랍장으로 했는데 날씬해서 너무 마음에 들고 서류넣기에 딱 좋습니다. 역시 두닷가구는 조립하기 쉽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모두 조립서비스 신청했는데 이렇게 많은걸 한분이서 뚝딱 뚝딱 금방 조립해 내시는데 역시 두닷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재&드레스룸 ALL CHANGE~

6년동안 빨간 답답한 벽지에 커튼 헹거와 지브라무늬의 화장대를 없애버리고, 작은 방 가구를 두닷으로 전부 바꿨습니다~ 저렴하게 하려고 안가본 전시장 없이 발품도 많이 팔았는데 (두닷도 세번이나 갔다는 ....) 최종 결정은 두닷으로~! 의심 많은 남편이 새벽 3시까지 조립하면서 "가구가 튼튼하게 잘 나오긴 했다" 고 하더라구요,^^ 원래 밀로스 화장거울 아래에 화장대가 따로 있는데, 서재랑 드레스룸을 합쳐야 해서 통일감을 주려고 콰트로 800에 다가 밀로스 거울장을 올렸어요. 이케아 에는 립스틱, 파우더 등등 수납 할 수 있게 칸막이 쳐서 사용 해서 수납이 깔끔하게 잘 되서 너무 좋습니다 ^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한 드레스룸 사이에 철망도 나름 효율성이 조은것 같아요.

2011년 6월 21일 받았던 뒤늦은후기

책장이 필요해서 겸사겸사 후기 남겨요.여지껏 잘 쓰고 있는데 긴책상에 비해 아예 휘지도 않고 기스 상처 등이 없네요아기키우는집인데 혹여라도 두들기도 뽀족한걸루 그어버릴걸 걱정했는데막상쓰고 보니 너무 튼튼하고 견고하고 볼수록 맘에 드는거 있죠이제는 아기가 다칠까걱정..ㅋㅋㅋㅋㅋㅋㅋ기사님(팀장님)이 직접오셔서 설치해주시고아 여기 지방이랍니다.그리고 팀장님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웠네요..ㅋㅋ전 조용한걸 원했던..ㅋ오우 자부심이 대단하셨던걸로 기억해요^^집에서 조립했으면 엄청 애먹었을 거예요.그리고 제가 살때 이런 상세컷이 없어서 걱정 아닌 걱정했었거든요그래서 제가 상세히..너무 정밀컷이네요..ㅋㅋㅋ도움이 되시나요?다들 뒤에서 전체컷뿐이여서 전 상세컷..ㅋㅋㅋ책상2개 1806이랑 0806구입해서 하나는식탁용으로 쓰고있어요.아 ~책상을 1806먼저 주문하고 써보니깐 너무 흡족해서몇일뒤 바로 0806구매했어요.이거 하나 사려고 한달은 엄청 헤메고 다녔어요.인터넷으로 가구구매하면...거진...상처 흠집 톳밥 시트지도 마감재도.. 책상이 책들 무게를못 이기고 움푹꺼지거나 너무 허술하거든요.그래서 아예눈길도안줬는데 급한데루 시켰더니 얻어걸린샘이죠..ㅋㅋ음식물흘려서 시트지가 불거나 물들지않아 처음상태그대로 유지되는게 너무좋네요.고민하지마시고 구매하세요.지방사는 아기엄마~가~ㅋㅋㅋ

콰트로 강추!!

지난번에 식탁으로 쓰고 있는 800*800콰트로 후기 올렸는데.. 사진이 너무 부실한거 같아서.. 이번에 신혼집 꾸미러 갔을때 상세컷 좀 찍어봤어요~~^^ 똑딱이로 찍은거라 화질이 그러하니.. 참고하고 봐주세요.. 식탁으로 쓰는 800이랑.. 컴퓨터방 책상으로 쓰는 1400입니다. 색상은 두가지 컬러로 다르게 선택했구요.. 개인적으로는 흰다리에 아카시아 상판이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거 같아요.. 마감이나 재질은 흠잡을 때 없고, 용도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콰트로랍니다..!!.. 저희는 둘 다 따로 유리 맞춰서 얹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