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이가 있으면 좋았을..
결론은 팔걸이가 있으면 더 완성맞춤 이었다. 색깔과 배색은 만족이다. 밑에 회전판이 없는 것도 좋다. 쿠션감은 생각보다 얇다. 가성비는 좋다. 팔걸이가 있으면 바닥에 앉아서 책상에 기대지 않더라도 좀 더 편하게 책을 볼수 있다. 그 생각을 못한게 아쉽다. 마지막까지 일룸의 녹색 좌식의자랑 고민했다. 지금은 약간 기분이 빠진 느낌이다. 일단 써보고 후기를 완성할 계획이다.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게 이리저리 이동할수 있다는것도 생각지 못한 장점이다. 참고로 마룻바닥에 놓을때는 밑에 카페트가 있는것이 소음, 착석감에 더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