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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펜과 종이를 주고 책상을 그려보라고 한다면, 대부분 콰트로 데스크처럼 넓은 상판 아래 네 개의 다리가 있는 형태로 그려낼 것입니다. h형 책상이 대부분이었던 시장에,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우리가 오리지널 콰트로를 만들었고 모양만 본떠 카피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생겨났죠. 하지만 어설프게 겉모양만 흉내 낼 뿐, 두닷의 핵심가치인 절대 흔들리지 않는 책상은 쉽게 따라 할 수 없었어요.
대한민국 데스크 시장의 변화를 이끈 우리는 책상에 충전단자를 심고 액세서리를 추가하는 단편적인 방법 대신, 본래의 데스크 디자인을 고민했습니다. 11년간 누적된 콰트로 데스크의 후기를 수집해서 칭찬과 따끔한 충고, 고객의 제안으로 완성한 데스크. 그렇게 콰트로 에어는 30만 사용자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닷 데스크 제품명에는 사이즈 정보가 함께 담겨있어요.
콰트로에어 데스크 1206의 경우, 너비 1200mm * 깊이 600mm 를 의미합니다.
콰트로가 사랑받은 이유 중의 하나는 다양한
사이즈에요. 기성품이지만 마치 주문제품처럼 사이즈가
다양해요. 지구상에 콰트로보다 사이즈가 다양한
책상이 있다면 제보해주세요. 단품으로 20가지
사이즈는 콰트로의 또 다른 자부심이거든요.
그래서 콰트로에어 데스크는 가장 사랑받은 사이즈를
선별하여 총 16종으로 출시했어요.
콰트로가 단단한 직선과 직각으로
이루어진 고딕한 데스크라면,
콰트로 에어데스크는 곡선과
라운드로 그린 섬세한 데스크입니다.
컴퓨터 모니터 외에 책상 위에 영감을 주는 것들을 늘어놓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콰트로 에어 데스크는 최대 깊이 80cm로 조금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항공기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다이캐스팅 공법은 가장 정밀한 주조법 중 하나예요. 두닷은 가구에 접목해 금형을 만들었습니다. 남들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 하지만, 약간의 이격도 흔들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작은 오차도 용납하지 않아요. 흔들리지 않는 데스크는 두닷 디자이너들의 자존심이거든요.
가장 최신의 평균신장과 작업 스타일을 반영한 데스크의 높이 740mm는 장시간 작업 시간에도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어요. 쾌적해진 작업환경이 업무효율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늘 기대 이상이에요. 기능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위해 피스 노출은 철저히 숨기고 글라이드 홀더도 오로지 콰트로에어 데스크만을 위해 별도로 제작합니다.
곡선형의 하부프레임은 공정 자체가 까다로워 vitra, muuto 같은 북유럽 디자인 주력 브랜드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채택하는 디자인입니다.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과 시행착오를 거쳐,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만 프레임 커브를 구현했습니다.
두닷은 RTA 조립방식을 채택해 배송비와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합니다. 대신 불특정한 누군가가 조립해도 쉽고 튼튼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면밀히 계산하고 또 테스트해봐요. 그러니까 부품을 저렴한 걸 쓸 수 없죠. 초보자일수록 검증된 부품을 써야 문제가 없거든요. 동봉되는 조립 설명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품개발팀과 상관없는 부서 직원도 무리 없이 완성할 만큼 쉽고 명확하게 만들어요.(1200*600mm 사이즈 기준)
violet8**
tet10**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우리 집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서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생각했던 모습이 나와서 매우 만족합니다. 상품 후기는 모바일에서도 작성 가능하게 하시면더 많은 후기를 받으실 것 같네요.
thfw**
skdudwo1**
waterbug**
라운딩으로 아주 맘에 듭니다!아이가 너무좋아해서,진즉에 사줄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튼튼하고 색감과 모서리 라운딩이 아주 만족스러워요조립 서비스신청했는데 한 40분정도 걸렀는데 튼튼하게 조립해주시고 뒷마무리잘 해주시고 가셨어요
twinsnake**
sooklee9**
thstjdud**
작은방에 2인용 책상을 두려고 구매했습니다.1806과 2006중 고민을 하다 2006을 구매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길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의자 두개가 들어가고도 공간이 넉넉해 좋은거 같습니다! 컬러도 저희 집 분위기와 딱 잘 어울리고, 책상의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해 세련되 보입니당~ 길이가 긴 책상 특성상 중간 처짐이 있을 수 있다셨는데, 이건 사용을 해봐야지 알 수 있을거 같고, 흔들림은 크게 없으며 견고함이 느껴지네요! 2인용 책상으로 2006 추천드려요!!
lge79**
kartie**
컴퓨터 책상을 물색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두닷 콰트로에어를 별다른 의심없이 구매했습니다.실물로 봐도 참 이쁘고 튼튼해보였거든요. 실제로 설치하고 사용해본 결과 디자인 하나는 끝장납니다.흔들림 없이 튼튼한것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상판 엣지가 라운드 처리가 안돼있다보니 날카로워서 팔에 자국이 남는 등 은근히 거슬립니다.이게 무슨말이냐면.. 여기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처럼 저렇게 팔을 걸쳐서 쓰면 팔이 아픈것도 아픈건데 자국도 씨게 남는다는 뜻이죠.이런건 쇼룸을 가도 잠깐잠깐 앉아보는걸로는 파악이 힘들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어요..)어쨌든 팔자에도 없는 장패드 구입하여 깔아서 쓰는걸로 해결봤습니다. 또 한가지, 프레임이 상판엣지 바로 아래로 가로지르다보니 확장성이 떨어집니다.예를들어 모니터 암 선택에 제약이 생길수밖에 없고, 멀티탭 정리함 같은것도 제약이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모니터암을 생각하고 이 책상을 산건 아닌데, 나중에 생각이 바뀌었을때 어려움이 있겠더라구요.다리 꼬았을때 맨살이 금속프레임에 닿아서 차가운것도 덤입니다 -_- 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때 컴퓨터 책상용으로는 오히려 두닷 예비크 시리즈가 훨씬 더 좋아보입니다.콰트로 에어 디자인에 꽂혀서 왜 주윌 둘러보지 못했는지 참..... 물론 이 모든걸 감안해도 콰트로 에어 꽤나 괜찮은 책상입니다.다만 저 처럼 디자인에만 꽂혀서 뭔가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이 후기를 보셨다면 한번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hibernal**
jas**
두닷 콰트로 에어 2008 데스크와 스택 1200 3단 선반장(월넛) 제품 2개를 구입하여 직접 조립하여 사용 중입니다. 깔끔한 사무실 인테리어를 원하던 중 두닷 제품을 선택하였고 조립도 직접해보았습니다.혼자서 조립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처음부터 조립되어 있던 제품처럼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추천합니다.참고로 여자분은 혼자서 조립하기에는 많이 힘들 것 같고 적어도 2명 이상이서 함께 조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앞으로 더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minalee**
사이즈랑 따악 좋습니다 넓지 않은 부엌에 두었더니 마음에 드는 공간이 되었어요 언니와 마주 보며 차 마시기 좋습니당 ^^ 조립도 두 번째 하는 거라서 그래도 수월했어요 이 정도의 조립은 직접 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시간이나 에너지는 조금 투자하셔야 합니다 조립 끝나면 보람이 있으실 거예요 강화 유리도 같이 하시는 게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동그레한 마감 처리도 안정감 있고 좋아요
youre**
hunte**
liveplus**
책상을 살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튼튼한거면 두닷이라길래 구매하였죠. 배송 온 상판을 보니 무엇이든 올려 놓아도 자리 가 넉넉해 보여 빨리 조립을하고, 모니터와 게임기를 올려 놓고 후기사진 남깁니다. 24인치 모니터인데 바꿔야 겠네요. 모니터가 너무 작아졌습니다. ㅜㅜ 두닷덕분에 큰화면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어머니 돈을 좀 더 써야할 것 같아요.
r2dyt**
insun3**
suijee**
전에 1200 책상을 쓰다가 바꾸게 되서 좀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모니터 두개 보기도 괜찮네요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아요 아이책상용으로 작은거 하나 사서 같이 붙여놓으니 딱이네요.
suijee**
아이방에 책상을 따로 두니, 같이 공부할때는 항상 식탁에서 해야해서제 서재장에 아이가 앉을수 있게 따로 구매했습니다. 같이 공부도 가르켜주고 일할때는 옆에서 책읽고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