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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DESIGNHAUS

collaboration

두닷이 전하는 새로운 협업 소식.

미니멀 디자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디자인 뮤지엄이자

복합문화공간 4560 디자인하우스와의 협업인데요.

콰트로에어 데스크, 콰트로 볼드 테이블, 콰트로 철제책장 등

전시된 굿즈, 작품들을 위한 가구를 협찬하며

관람객들에게 미니멀 디자인 브랜드의 대명사인

두닷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두닷 데스크로 만든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iMac G3 1998 제품을 전시한 스팟인데요, 함께 조합된 체어는

1938년에 디자인된 Hans Coray의 'Landi chair'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협업은 4560 디자인 하우스가 선보이는 기획 전시

'프린트 아카이브(Print Archive)'를 위한 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브라운, 애플 등의 브랜드 프린팅, 작업물 들이 방대한 양으로

공개되는 기획 전시로 10월 31일까지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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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 Archive by 4560designhaus

1921년 브라운(Braun)사를 설립한 막스 브라운(Max Braun)의 “사용하기 쉽고, 기능적이며, 오래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세 가지 원칙은 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에르빈 브라운(Erwin Braun)과 연출가 프리츠 아이흘러(Fritz Eichler)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들은 아이흘러가 영입한 울름 조형 대학(Ulm School of Design)의 오틀 아이허(Otl Aicher)와 한스 구겔로트(Hans Gugelot), 그리고 헬베트 히르헤(Herbert Hirche), 볼프강 슈미텔(Wolfgang Schmittel), 디터 람스(Dieter Rams)와 같은 유능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라운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창안하였습니다.

1950년대부터 브라운사의 디자이너들은 불필요한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한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일관된 그리드 시스템과 여백을 사용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단순한 시각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물로 오늘날의 브라운 아이덴티티가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4560디자인하우스가 선보이는 프린트 아카이브 전시는 브라운의 디자인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성장해 왔고 무형의 기업 이미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일관된 정책과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고자 하는 기획입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귀한 자료들을 기증해 주신 독일의 컬렉터 Phillpp Gerasimov님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Print Archive

기간 : 9월 19일~10월 31일 (월요일 휴관)

시간 : 11:00~21:00

장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16 하이브랜드 3층 4560디자인하우스

주차 : 지하 3층 3시간 무료(B2이마트 주차장 무료주차 불가)

 

 

 

 

 

 

 

 

 

 

두닷과 문화, 그리고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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